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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서사가 있을까…김연경, 고난 딛고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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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서사가 있을까…김연경, 고난 딛고 1위 등극[앵커]흥국생명의 '배구여제' 김연경이 15시즌 만에 정규리그 1위에 올랐습니다.리그에서 가장 높은 곳에 오르기까지 쉽지 않은 과정을 겪었는데요.김연경의 올 시즌을 홍석준 기자가 돌아봤습니다.[기자]트로피를 들고 아이처럼 방방 뛰며 기쁨을 만끽하는 배구여제 김연경.흥국생명이 한 시즌 최다 승점과 최다승 기록을 갈아치우며 6번째이자 4년 만의 정규리그 1위에 오르는데 앞장섰습니다.김연경 개인으로는 V리그 15시즌 만으로, 국내에서 뛴 6시즌 동안 모두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하는 진기록도 세웠습니다.하지만 국내에서 정상에 다시 서기까지 김연경을 가로막는 장애물들은 참 많았습니다.2년 전 1위를 달리다 팀 동료들이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되면서 2위로 내려앉았고, 챔피언결정전에서도 패하며 준우승에 그쳤습니다.중국 리그로 갔다 다시 돌아온 올 시즌에는 감독 경질 사태 내홍을 겪으며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경기를 치러야 했습니다.김연경은 난관에 부딪히며 은퇴까지도 고민했지만, 주저앉지 않았습니다. 흔들리는 팀의 중심을 잡고 다시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선수들끼리 잘 뭉쳐있었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있었던 거 같고요. 전에 까지 같이 했던 권순찬 (전) 감독님한테도 진심으로 감사드리고…."끝내 현대건설의 독주 체제를 무너뜨리고 역전에 성공한 김연경과 흥국생명.마치 영웅 설화의 주인공처럼 고난을 딛고 우뚝 선 김연경의 마지막 목표는 개인 세번째, 팀의 네번째 통합우승입니다. "누가 올라오든 간에 저희가 잘 준비를 해서 챔피언결정전에도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겠습니다."연합뉴스TV 홍석준입니다. (joone@yna.co.kr)#김연경 #배구여제 #흥국생명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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