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최대 모임 '더미래', 이재명에 "전면적 인적 쇄신 요청"

민주당 최대 모임 '더미래', 이재명에 "전면적 인적 쇄신 요청"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오늘(15일) 당내 최대 의원 모임 '더좋은미래'와 만나 내홍을 수습하기 위한 소통 행보를 이어갔습니다.이 대표는 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나 '기억에 남는 쓴소리가 있었냐'는 질문에 "쓴소리도 있고, 단소리도 있었다"고만 답했습니다.더미래 대표인 강훈식 의원은 사후 브리핑에서 "당의 전면적 쇄신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고 대표의 결단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이날 이 대표는 강성 지지층이 비명계 일부 의원들의 지역구 사무실 앞에서 비난 시위를 벌인 것과 관련해 공격 행위를 중단해달라는 SNS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장윤희 기자 (ego@yna.co.kr)#이재명 #내홍 #수습 #소통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