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69시간' 개편에 고용부 장관 "모든 가능성 열려"
본문
'주 69시간' 개편에 고용부 장관 "모든 가능성 열려"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주 최대 69시간' 개편 방향과 관련해 모든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밝혔습니다.이 장관은 오늘(15일) 기자들에게 "입법예고 기간은 다양한 의견을 듣는 기간"이라며 "미비한 사항이나 더 좋은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이 장관은 구체적인 수정안에 대해 "의견을 다 들어봐야 얘기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개편 방향이 열려있음을 강조했습니다.앞서 노동부는 일주일 최대 69시간까지 몰아서 일하고 일이 적을 때는 길게 쉴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근로시간 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이후 비판 여론이 거세지자 윤석열 대통령은 법안 내용과 대국민 소통에 관해 보완점을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박상률 기자 (srpark@yna.co.k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
이 포스팅은 유튜브 API를 통해 자동 수집되어 등록 되었습니다.
삭제가 필요한 자료가 있으면 1:1 문의 게시판에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삭제가 필요한 자료가 있으면 1:1 문의 게시판에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관련자료
-
링크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