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친구 SNS 무단 접속…원주시장 부인 벌금형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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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친구 SNS 무단 접속…원주시장 부인 벌금형 구형자녀 친구의 SNS 계정에서 대화 내용을 엿보고 이를 외부에 공개한 혐의를 받는 원주시장 배우자에게 검찰이 벌금형을 구형했습니다.어제(14일) 춘천지법 원주지원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이러한 혐의로 기소된 48살 A씨에게 벌금 800만 원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A씨는 지난 2021년 자녀 컴퓨터에 접속된 친구의 SNS 계정에서 자기 가족을 험담하는 대화 내용을 출력해 학교에 제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A씨는 딸이 친구들에게 괴롭힘당하는 증거를 확보하기 위한 행동이었으며 이미 로그인된 계정이었으므로 고의성에 대한 인식이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A씨에 대한 선고 공판은 다음 달 6일 열릴 예정입니다.이상현 기자 (idealtype@yna.co.kr)#원주시장 #부인 #SNS #유출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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