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14일 뉴스현장

[이시각헤드라인] 3월 14일 뉴스현장■ '주 최대 69시간' 보완 지시…"MZ 의견 청취"윤석열 대통령이 주 최대 69시간 근로시간 제도 개편 방안에 대해 MZ 세대의 의견을 면밀히 청취하는 등 보완 검토를 지시했습니다. 노동시간 유연화 취지를 알려 장시간 근로 우려를 해소하라는 의미로 전해졌습니다.■ 북, 동해로 탄도미사일…군, 확고한 대비태세 유지북한이 오늘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습니다. 한미연합연습에 대한 반발 성격으로 보이는데, 군은 연합연습을 정상적으로 시행하면서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美 빅스텝 대신 베이비스텝 부상…동결 전망도 확산실리콘밸리은행 파산에 따라 미국 금리가 빅스텝에서 베이비스텝 쪽으로 기울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중소은행들의 줄도산 우려에 동결될 것이란 전망도 내놓고 있습니다.■ 미, 핵전력 강화 예산안 공개…"대중 우위 강화"미국이 대중 군사우위 확보를 위해 지난해보다 13.5% 많은 역대 최대 규모의 국방예산안을 공개했습니다. 전략 폭격기와 핵잠수함 등 핵전력은 물론 미사일 방어체계 강화 방안이 담겼습니다.■ 학교 급식종사자 31명 폐암 확진…"설비 개선"학교 급식 노동자 2만여명을 검사한 결과 31명이 폐암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는 폐암 확진자들에게 산재 신청 등을 지원하고 2027년까지 환기 설비를 갖출 계획입니다.#주최재69시간 #북_탄도미사일 #베이비스텝 #미핵전력강화 #학교_급식종사자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