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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뽕'으로 새역사…"금발 할머니도 같은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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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뽕'으로 새역사…"금발 할머니도 같은 춤"[앵커]대세 중에 대세, 걸그룹 뉴진스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250이 지난해 첫 앨범 '뽕'을 내놨습니다.이 앨범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는데요.힙합ㆍK팝 프로듀서를 넘어 뽕을 소환한 그를 신새롬 기자가 만났습니다.[기자]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들어본 듯한 익숙한 멜로디.프로듀서 겸 작곡가 250이 낸 첫 앨범 '뽕'의 '뱅버스'입니다.250은 이 앨범으로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반ㆍ올해의 음악인 등 4관왕에 오르며 2022년 최고의 아티스트로 인정받았습니다.한국대중음악상 역사상 일렉트로닉 장르 첫 '올해의 음반' 수상작이 됐습니다. "올해 가장 많이 이름이 퍼졌던 분이죠. 250입니다."힙합ㆍK팝 아이돌 프로듀서로 활약하는 이력과는 거리가 먼 '뽕'.그가 '뽕'을 소환한 건 바로 '무의식 속 음악'이라는 생각 때문입니다. "뽕짝이라는 건 내가 듣는 줄도 모르게 내 귀에 들어왔던 음악이고, 첫 번째 앨범은 나에게 있어서 첫 번째 음악을 들었던 기억과 같이 가고 싶었던 게 가장 컸습니다."7년간의 '뽕을 찾는 과정' 끝에 나온 앨범은 국내 평론가들은 물론, 일본과 영국 등 해외에서도 호평받았습니다. "현지에 계신 분들께서 공연이 끝나고 나서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독일 사람들이 야외에서 춤을 추는 건 처음 봤다고, 금발 백발 할머니들도 똑같이 우리나라 할머니들이랑 똑같은 춤을 추더라고요."250이 데뷔 앨범 전반에 참여한 뉴진스도 새 역사를 쓰고 있습니다.그가 프로듀싱한 '디토'는 국내 최대 음원 차트에서 BTS를 넘어 역대 일간 차트 누적 최다 1위 곡이 됐습니다. "K팝 작업을 할 때는 그냥 이런 노래 하나쯤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이런 노래가 나오면 나는 많이 들을 것 같다, 하는 식으로 만드는 것 같아요."힙합과 K팝을 넘어 뽕짝까지…. "아마 이제 뽕짝은 아니겠지만, 똑같이 그냥 마음 가는 대로, 손 가는 대로 하려고 하고 있어요.""여러 관심사를 섞을 수 있는 포지션이 돼 좋다"는 그의 다음 작업이 기대되는 이유입니다.연합뉴스TV 신새롬입니다. (romi@yna.co.kr)#250 #뉴진스_프로듀서 #250_뽕 #뽕짝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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