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5] 반도체 먹구름에…경상수지 1월부터 역대 최대 적자 外
본문
[이슈5] 반도체 먹구름에…경상수지 1월부터 역대 최대 적자 外지금 이 시각 여러분들이 주목하는 뉴스 만나보겠습니다. 우리 경제의 대외 가계부 격인 경상수지가 1월 월 단위 사상 최대 적자를 냈습니다.들어온 상품이나 서비스 대금보다 외국으로 빠져나간 게 많았다는 뜻인데요.반도체 수출이 부진했던 데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줄면서 해외여행이 늘어난 게 이런 결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인데, 고착화할 우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자세한 내용은 이재동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70대 여성과 중증장애가 있는 40대 남성이 숨진 상태로 발견됐습니다.두 사람은 숨진 지 열흘가량 지난 걸로 알려졌습니다.복지 공무원들이 여러 차례 찾아갔고 평소 주민들과 인사하며 관계를 맺고 지냈지만 도움을 거절해 지원은 받지 못했다는데요.이들에게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한채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코로나19 방역조치 해제와 완연해진 봄 날씨로 주요 유흥가 거리에서는 다시 불법 전단지들이 무더기로 살포되고 있습니다.구청 단속반원들이 위험을 무릅쓰고 현장 단속에 나서고 있지만 역부족입니다.오토바이로 전단지를 뿌리면 잠복해 있던 단속반원이 맨몸으로 현장에 뛰어들어 추격전을 벌이기도 하는데, 쫓고 쫓기는 단속 현장을 소재형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지난해 말, 강원도 강릉에서 급발진 의심 사고로 운전자인 60대 할머니가 크게 다치고 동승자인 어린 손자가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죠.할머니는 과실치사 혐의로 경찰 조사를 앞두고 있고 형사처벌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인데요.이 사실이 알려지자 유가족을 돕기 위해 1만 명의 국민이 할머니를 처벌하지 말아 달라는 탄원서를 썼습니다.이 내용은 이상현 기자입니다. 미국 바이든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을 공개했습니다.중국 견제를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국방비를 책정했고 적자 감축을 위한 부자 증세도 공식화했습니다.상위 0.01%의 경우, 자산 증가분에 최소 25%의 세금을 매기는 억만장자세도 도입하기로 했는데요.그런데, 의회에서 원안대로 통과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합니다.워싱턴에서 이경희 특파원이 보도합니다.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
이 포스팅은 유튜브 API를 통해 자동 수집되어 등록 되었습니다.
삭제가 필요한 자료가 있으면 1:1 문의 게시판에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삭제가 필요한 자료가 있으면 1:1 문의 게시판에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관련자료
-
링크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