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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1번지] 숨진 이재명 전 비서실장 유서 "이제 정치 내려놓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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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1번지] 숨진 이재명 전 비서실장 유서 "이제 정치 내려놓으라"오늘 정치권 이슈들은 서정욱, 이승훈 변호사, 두 분과 자세히 짚어 보겠습니다.어서 오세요. 이재명 대표의 경기지사 시절 초대 비서실장인 전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전씨는 '성남FC 후원금 의혹' 사건과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아왔는데요. 이 대표 주변 인물이 극단 선택으로 사망한 사례는 이번이 다섯 번째입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전씨는 숨지기 직전 6쪽 분량의 유서를 남겼는데, 이재명 대표에게 "이제 정치 내려놓으시라"는 내용과 "더 이상 희생은 없어야 한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씨의 마지막 메시지, 어떻게 봐야 할까요? 전씨의 죽음이 이재명 대표 관련 수사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이재명 대표는 "검찰의 미친 칼질을 도저히 용서할 수 없다"고 비판하면서 "검찰의 과도한 압박 수사 때문에 생긴 일이지, 이재명 때문이냐"고 따져 물었어요? 김기현 대표는 "이재명 대표를 둘러싼 죽음의 그림자가 연속돼 섬뜩하다"며 "대표직 수행이 적합한지 심사숙고가 필요해 보인다"고 했고요. 이 대표에게 책임을 촉구하는 목소리들이 정치권에서 이어지고 있는데요? 민주당 내에서도 이런 목소리가 분출할 가능성, 어떻게 보십니까? 민주당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다시 발의했습니다. 정의당과의 공조를 위해 수사 범위를 좁히는 등 정의당의 의견을 일부 반영했는데요. 그런데, 정의당 장혜영 원내수석부대표가 "민주당의 핵심은 특검보다 패스트트랙이고, 정의당의 핵심은 패스트트랙보다 특검"이라면서, "정의당과의 공조를 고려한 안이 아니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공조가 쉽지 않아 보이는데요? 민주당의 특검법 발의에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표의 부정부패 혐의로부터 국민 시선을 돌리려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이 특검법이든 다른 현안을 처리할 때마다 '이재명 방탄'이라는 비판이 가로 막는 상황이거든요. 민주당의 고민도 깊을 것 같아요? 지난 김건희 여사 특검법은 민주당 169명 전원 이름으로 발의됐는데, 이번에는 15명만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이탈표 사태로 불거진 내홍 여파냐는 얘기가 나오는데요? 김기현 신임 당대표가 당직 인선에 착수하면서 총선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는 사무총장이 누가 될지 관심이 모입니다. 친윤 핵심인 이철규 의원과 정점식, 김정재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는데요. 누가 가장 유력하다고 보십니까? 김기현 대표 당선에 '일등 공신'으로 꼽히는 친윤 핵심, 장제원 의원의 행보도 주목되는데요. 전대 과정에서 임명직을 맡지 않겠다고 선언한 만큼 사무총장을 맡을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전망 속에서 원내대표 출마설이 나오고 있습니다. 가능성 있다고 보십니까? 사무총장에 원내대표까지 친윤 인사들이 하마평에 오르면서 친윤 일색 지도부가 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데요? 다음 주 월요일에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 새 지도부의 상견례가 예정된 가운데, 윤 대통령과 김기현 대표의 '격주 정례회동'이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례회동은 과거 제왕적 대통령이라는 비판을 받고 사라졌는데요. 정례회동을 다시 부활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국민의힘 신임 최고위원들이 "이준석 정치를 제거해야 한다"는 취지로 연일 이준석계를 강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그러자, 천하람 당협위원장은 "지시가 나왔나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 맞받았는데요. 전대 후유증일까요? 친윤 대 비윤의 설전, 어떻게 보십니까?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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