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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철호, '캥거루'에 일격…"일본한테 질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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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철호, '캥거루'에 일격…"일본한테 질순 없다"[앵커]WBC 대표팀이 전력상 한 수 아래로 분류되던 호주와의 첫 경기에서 충격패를 당했습니다.도쿄돔을 찾은 응원단은 일본전 필승을 기원했는데요.일본 도쿄 현지의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홍석준 기자.[기자]네, 일본 도쿄돔에 나와 있습니다.우리 대표팀이 호주에 7-8로 아쉽게 무릎을 꿇었습니다,우리와 일본, 호주가 약체 체코, 중국에 모두 승리한다고 가정했을 때 2차전 상대인 일본 대신 호주를 반드시 잡았어야 했는데요.우리보다 한 수 아래로 여겨지던 호주였기에 그 충격은 더 컸습니다.그래도 우리 대표팀을 응원하러 온 한국 팬들은 아직 희망을 잃지 않았는데요.내일 있을 한일전 승리를 위해 우리 선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불어넣었습니다.함께 들어보시죠. "실력 여부를 떠나서 일본한테는 질 수 없는 거니까 꼭 이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 꼭 응원하겠습니다."숙명의 한일전은 내일 오후 7시, 역시 이곳 도쿄돔에서 펼쳐지는데요.대표팀이 역대 최강이라는 평가를 받는 데다 홈구장 이점까지 안은 일본팀을 꺾고 8강행 티켓을 잡아주길 기대해 봅니다.[앵커]홍 기자, 이강철 감독이 한일전에 나설 선발 투수를 공개했다고요.[기자]네, 이강철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선발 투수를 발표했습니다.주인공은 바로 '일본 킬러' 김광현인데요.좌완 김광현은 지난 국제대회에서 일본을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왔기 때문에 이런 별명이 붙었고요.그래서 일본 야구팬들 사이에서도 김광현의 이름은 상당히 알려져 있습니다.이강철 감독은 일본과의 경기를 무조건 이겨야 한다며 총력전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는데요.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내일 김광현 선수입니다. 한일전이라는 특별한 경기도 있지만 8강에 올라가기 위해선 무조건 이겨야하기 때문에 저희 총력전을 하겠습니다."김광현과 맞붙을 일본의 선발 투수는 우리에게도 익숙한 다르빗슈인데요.김광현이 투수 다르빗슈와의 맞대결 부담을 떨쳐내고 오타니, 56홈런 주인공 무라카미 등 강타선을 억제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한편 잠시 후 오후 7시부터 일본의 투타겸업 슈퍼스타 오타니가 중국과의 경기에 선발 투수로 출격합니다.지금까지 일본 도쿄돔에서 연합뉴스TV 홍석준입니다. (joone@yna.co.kr)#김광현 #이강철 #WBC #다르빗슈 #오타니 #한일전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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