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교 사칭' 민간인 민통선검문소 2곳 통과…군 "검문 강화"
본문
'장교 사칭' 민간인 민통선검문소 2곳 통과…군 "검문 강화"장교를 사칭한 민간인이 강원도 민간인 출입통제선 검문소를 두 차례나 통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합참에 따르면 20대 남성 A씨는 지난달 26일 오후 5시쯤 "상급 부대 장교"라며 민통선검문소 통과를 요구했고 신분증 확인 없이 2곳의 검문소를 지나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검문소 근무자는 A씨가 말한 이름을 가진 장교가 상급 부대에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서야 수색에 나서 그를 붙잡았습니다.A씨는 "복무하던 부대에 가보고 싶었다"고 진술했으며, 군은 대공협의점은 없다고 보고 "검문소의 검문, 검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신현정 기자 (hyunspirit@yna.co.kr)#합참 #민통선 #검문소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
이 포스팅은 유튜브 API를 통해 자동 수집되어 등록 되었습니다.
삭제가 필요한 자료가 있으면 1:1 문의 게시판에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삭제가 필요한 자료가 있으면 1:1 문의 게시판에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관련자료
-
링크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