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가구당 부채 8천650만원…19년만에 첫 감소
본문
지난해 가구당 부채 8천650만원…19년만에 첫 감소지난해 기준 우리나라 가구당 빚이 8천650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금리 상승 영향 등으로 전체 빚 규모는 크게 늘지 않은 반면, 1인 가구 등의 영향으로 가구 수는 빠르게 늘어 가구당 빚은 19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습니다.한국은행에 따르면 연말 기준 가구당 부채가 감소한 것은 지난 2002년 3천76만원에서 2003년 3천59만원으로 0.56% 줄어든 이후 처음입니다.이후 2003년부터 2021년까지는 단 한 해도 빠짐없이 가구당 부채가 증가세를 나타냈습니다.장윤희 기자 (ego@yna.co.kr)#가계부채 #한국은행 #빚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
이 포스팅은 유튜브 API를 통해 자동 수집되어 등록 되었습니다.
삭제가 필요한 자료가 있으면 1:1 문의 게시판에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삭제가 필요한 자료가 있으면 1:1 문의 게시판에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관련자료
-
링크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