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동료 죽음 부른 '서산 손도끼' 20대들 중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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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동료 죽음 부른 '서산 손도끼' 20대들 중형 확정함께 군 복무한 동료를 협박해 돈을 뜯어내다 죽음에 이르게 한 20대들에게 중형이 확정됐습니다.대법원은 오늘(23일) 강도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이른바 '서산 손도끼 사건' 가해자 A씨와 B씨에게 징역 10년과 8년, 범행을 주도한 C씨에게 징역 11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습니다.이들은 재작년 A·C씨와 함께 군생활한 D씨를 집 옥상에서 폭행하고, 손도끼로 협박해 돈을 뜯은 혐의 등을 받았습니다.피해자는 아파트 15층에서 몸을 던져 숨졌습니다.대법원은 협박과 사망의 인과관계가 있고, 예견할 수 있었다는 원심 판단을 유지했습니다.신선재 기자(freshash@yna.co.kr)#서산손도끼사건 #강도치사 #대법원(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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