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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 청약제도 개편…미분양 해소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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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 청약제도 개편…미분양 해소 기대감[앵커]정부가 이달 말부터 무순위 청약의 지역 조건을 폐지하는 분양제도 개편안을 시행합니다.건설사들은 미분양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요. 다만 수요가 수도권으로 몰리면서 양극화가 더 심화할 것이란 우려도 나옵니다.팽재용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부동산 시장 풍향계로 꼽히는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의 청약 계약 결과, 수요가 많은 중소형 평수는 완판에 성공했습니다.하지만 원룸과 투룸 등 초소형 평수의 물량은 40% 가량 남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이르면 이달 말 남은 집에 대한 무순위 청약에 들어갈 예정인데, 시장에서는 이 소형 평수도 완판될 것이란 관측이 벌써 나옵니다.국토교통부가 새해 업무보고에서 밝힌 무순위 청약 지역 요건 폐지가 이달 말 시행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국토부 관계자는 "청약 개편과 관련한 개정령이 법제처 심사를 받고 있다"며 "이달 말 시행은 무리가 없을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청약제도 개정에는 무순위 청약 시 보유 주택 수 제한 폐지도 담겨 다주택자의 청약 참여 길도 열립니다.시장에서는 바뀌는 청약 제도로 미분양 우려가 다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하지만 이 경우 수도권과 지역간 양극화를 심화시킬 것이란 우려도 나옵니다.비수도권에 살아도 수도권 청약이 자유롭다면 수요가 수도권으로 쏠릴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외부 수요가 들어오고 가수요가 유입될 수 있는 요인들이 있는데 대부분 수도권 중심으로 그 수요들이 유입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상대적으로 지방 쪽의 미분양은 더 늘어날 여지도 있습니다."비수도권 분양시장의 위기감이 커지는 가운데 미분양을 피하기 위한 중도금 대출 등 건설사들의 매수자 모시기 마케팅이 더 강화될 것이란 전망도 나옵니다.연합뉴스TV 팽재용입니다, (paengman@yna.co.kr)#청약지역_요건_폐지 #미분양_해소기대 #양극화 #둔촌주공_완판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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