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거래' 금호아시아나 임원·공정위 전 직원 실형
본문
'부당거래' 금호아시아나 임원·공정위 전 직원 실형공정거래위원회 직원에게 돈을 주며 자료 삭제를 청탁한 혐의로 기소된 금호아시아나그룹 전 상무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서울중앙지법은 오늘(17일) 위계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 모 씨에게 징역 2년, 전 공정위 직원 송 모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윤씨는 2014년에서 2018년 회사가 제출한 자료 중 그룹에 불리한 걸 지워달라며 송씨에게 400여 만원 상당의 금품과 향응을 제공한 혐의를 받습니다.재판부는 범행 수법이 불량하고 형사사법권 행사에 지장을 초래해 엄벌이 불가피하다고 말했습니다.신선재 기자 (freshash@yna.co.kr)#금호아시아나 #공정위 #자료삭제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
이 포스팅은 유튜브 API를 통해 자동 수집되어 등록 되었습니다.
삭제가 필요한 자료가 있으면 1:1 문의 게시판에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삭제가 필요한 자료가 있으면 1:1 문의 게시판에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관련자료
-
링크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