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은행강도살인 피고인들 무기징역·징역 20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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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은행강도살인 피고인들 무기징역·징역 20년 선고사건 발생 21년 만에 붙잡힌 대전 국민은행 권총 강도살인 피고인들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대전지법은 강도살인 혐의로 기소된 이승만과 이정학에게 각각 무기징역과 징역 20년을 선고했습니다.재판부는 "이승만은 권총으로 피해자를 조준사격 하고도 잘못을 공범에게 돌리는 등 개전의 정이 없다"고 판시했습니다.또 공범 이정학에 대해선 "자백으로 미제 사건의 경위를 밝히는 데 도움이 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두 사람은 2001년 12월 대전 서구의 국민은행 주차장에서 은행 직원을 권총으로 살해하고, 현금 3억원이 든 가방을 빼앗아 달아났다가, 사건 발생 7천553일만인 지난해 8월 DNA를 대조한 수사를 통해 검거됐습니다.정호윤 기자 (ikarus@yna.co.kr)#대전은행강도 #권총살인 #무기징역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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