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 위반' 법인명 첫 공개…외국계 증권사 5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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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위반' 법인명 첫 공개…외국계 증권사 5곳불법 공매도로 금융당국의 제재를 받은 증권사들의 실명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해 12월 열린 정례회의에서 외국계 증권사 5곳에 각각 수천만원의 과태료 부과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인베스코캐피탈매니지먼트가 7,500만원을, 크레디트스위스와 MEAG홍콩 등 나머지 4곳은 각각 4,500만원을 부과받았습니다.금융위가 지난해 말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규제 위반 대상자의 이름 공개 방침을 발표한 이후 실명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박수주 기자(sooju@yna.co.kr)#공매도 #증권사 #금융위원회 #실명공개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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