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골키퍼 요리스 무릎 부상…최장 8주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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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골키퍼 요리스 무릎 부상…최장 8주 아웃손흥민의 소속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가 수문장 위고 요리스의 부상으로 비상이 걸렸습니다.영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토트넘의 주전 골키퍼 요리스가 지난 6일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당한 무릎 부상으로 당분간 결장합니다.인대를 다친 요리스는 수술은 하지 않지만 다시 그라운드에 서기까지 최장 8주 정도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요리스의 공백은 베테랑 백업 골키퍼인 프레이저 포스터가 메울 예정입니다.조성흠 기자 (makehmm@yna.co.k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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