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픽

김민재 "튀르키예를 도와주세요"…스포츠계 지원 호소

컨텐츠 정보


본문

김민재 "튀르키예를 도와주세요"…스포츠계 지원 호소[앵커]지난 시즌까지 튀르키예 리그에서 활약했던 축구대표팀 수비의 핵 김민재가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를 도와달라고 호소했습니다.배구여제 김연경 등 전 세계 스포츠 스타들도 고통을 받고 있는 피해자들을 돕자며 잇달아 팔을 걷어붙였습니다.김종성 기자입니다.[기자]이탈리아 프로축구 나폴리의 김민재가 SNS에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를 위해 기도해 달라는 게시물을 올렸습니다.김민재는 기부금을 보내는 자세한 방법까지 공유하며 따뜻한 손길이 주변으로 확산하길 기원했습니다.김민재는 나폴리 입단 전 튀르키예 명문 페네르바체에서 한 시즌 활약했습니다.자신을 유럽 무대로 인도하고, 뜨거운 성원을 아끼지 않았던 튀르키예 팬들을 향한 애정이 묻어났습니다.튀르키예 여자배구 페네르바체 등에서 8년간 뛰며 월드클래스 반열에 오른 '배구여제' 김연경도 계속해서 SNS에 게시물을 올리며 도움의 손길을 호소했습니다.세리아A 아탈란타의 튀르키예 국가대표 센터백 메리흐 데미랄은 유벤투스 시절 함께 뛰었던 호날두에게 받은 사인 유니폼을 경매로 내놓아 눈길을 끌었습니다.데미랄은 호날두와 사전에 통화한 사실과 함께 수익금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하겠다고 밝혔는데, 최고 입찰가가 1억원대를 훌쩍 뛰어넘었습니다.튀르키예 출신 NBA 스타 알프렌 센군은 SNS에 자국의 피해 상황을 생생하게 알리며 피해자들에 대한 관심을 요청했습니다.한편 클럽 월드컵 준결승전과 독일축구협회 컵대회 등에서는 킥 오프 전 이번 튀르키예 대지진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묵념이 진행됐습니다.연합뉴스TV 김종성입니다. (goldbell@yna.co.kr)#김민재 #김연경 #호날두 #튀르키예 #지원호소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
성인웹툰 '남사친이 좋아진 이유'

이 포스팅은 유튜브 API를 통해 자동 수집되어 등록 되었습니다.
삭제가 필요한 자료가 있으면 1:1 문의 게시판에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0,001 / 11 Page
  • Image
    Miraculous Escape: Veteran Entertainer’s Terrifying Brush With Fate Mid-Concert
    싹쓰리 04:43
  • Image
    MAMAMOO’s Hwasa Raises Eyebrows With “White” Foundation At 2024 Waterbomb
    싹쓰리 03:43
  • Image
    NewJeans’ Danielle And Park Bogum Look Like Manhwa Protagonists In Viral Photo Together
    싹쓰리 03:43
  • Image
    Fact Check: Is BLACKPINK’s Jennie Smoking…Or Doing Something Else?
    싹쓰리 02:13
  • Image
    6 JYP Idols Known For Their Flawless Hourglass Figures
    싹쓰리 01:13
  • Image
    다크홀 촬영지는 구미 티케이케미칼 스판텍스 공장 내에서 촬영중입니다
    코난 03.29
  • Image
    무섭A지네요 ...
    정Mal 03.27
  • Image
    저런새끼는 내가 우리 미래로 데리고 와야 데는데
    최형찬 03.04
  • Image
    배구를좋아하는 팬으로 실망스럽고 리그중인데 이런일이 발생했다는것자체가 프로의 자격이 없다고 봐요 제가 다음 검색하다 글읽으면서 육두문자 날리면…
    다솜 02.09
  • Image
    seojun best boy!
    seojunyoup 01.11
  • 인기 유튜브
+ 더보기
  • 회원랭킹
  • 사이트 통계
  • 현재 접속자 368 명
  • 오늘 방문자 5,062 명
  • 어제 방문자 13,498 명
  • 최대 방문자 21,079 명
  • 전체 방문자 6,779,660 명
  • 전체 회원수 134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