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 출전' 오현규, 상대 퇴장 유도…셀틱 7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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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출전' 오현규, 상대 퇴장 유도…셀틱 7연승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의 오현규가 해외진출 후 처음 상대 선수의 퇴장을 유도하며 입지를 넓혀갔습니다.오현규는 세인트 존스톤과의 원정경기에서 3-1로 앞서고 있던 후반 34분 후루하시 대신 그라운드에 투입됐습니다.오현규는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지만,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박스 바깥에서 반칙을 당해 상대선수의 퇴장을 유도했습니다.오현규가 얻은 반칙으로 프리킥 기회를 잡은 셀틱은 영민한 플레이로 네번째 골을 뽑으며 4-1로 승리했습니다.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오현규 #셀틱 #상대퇴장유도 #세인트존스톤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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