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2월 6일 뉴스워치

[이시각헤드라인] 2월 6일 뉴스워치■ 튀르키예 강진…시리아까지 사망 600명 육박튀르키예 동남부에서 발생한 대형 지진으로 인명 피해 규모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인근 시리아까지 포함해 사망자가 600명에 육박하는 상황입니다. 터키 정부는 국제사회에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청보호' 실종자 4명 수습…인양 작업 막바지전남 신안에서 전복된 어선 '청보호' 선내에서 실종자 1명이 추가로 발견되면서 오늘 하루 수습된 실종자가 모두 4명으로 늘었습니다. 구조 당국은 남은 실종자는 5명에 대한 수색 작업과 함께 선박 인양 준비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야3당, '이상민 탄핵소추안' 보고…모레 표결더불어민주당 등 야 3당이 '이태원 참사' 대응 부실 책임을 묻겠다며 발의한 이상민 행안부 장관 탄핵소추안이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보고됐습니다. 야당은 모레 본회의에서 탄핵소추안 표결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북 개성에 아사자 속출"…당 전원회의 소집북한 개성시에서 식량난으로 하루 수십 명씩 아사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혹한 피해까지 겹쳐 극심한 생활고로 자살자까지 속출하는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북한은 이달 말 노동당 전원회의를 소집했습니다.■ 중 외교차관, 정찰풍선 격추한 미국에 공식항의중국 외교부가 미군이 중국 측 비행체를 '정찰풍선'으로 규정하고 격추한 데 대해 미국에 공식 항의했습니다. "국제관례에 크게 위배되는 대응"이라며 "중국 이익을 해치고 긴장을 고조시키지 말라"고 강조했습니다.#튀르키예_강진 #청보호_실종자수습 #이상민_탄핵소추안 #개성_아사자 #정찰풍선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