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픽

김기현-안철수, '보수 텃밭' TK서 신경전…'윤심' 놓고 옥신각신

컨텐츠 정보


본문

김기현-안철수, '보수 텃밭' TK서 신경전…'윤심' 놓고 옥신각신[뉴스리뷰][앵커]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양강' 주자인 김기현, 안철수 의원이 나란히 대구를 찾았습니다.공식 후보 등록 절차를 앞두고 세 모으기에 집중했는데, 이른바 '윤심' 경쟁에도 열을 올렸습니다.임혜준 기자입니다.[기자]김기현, 안철수 의원이 공식 후보 등록을 하루 앞두고 나란히 대구를 찾았습니다.김 의원은 캠프 출정식을 열고 탄탄한 지역 지지 기반을 자랑하며 세 몰이에 나섰고, 안 의원은 대구 당원들과 만나 보수 텃밭 표심을 구애했습니다.사실상 '양강'인 두 후보의 신경전은 날로 가열되고 있습니다.가수 남진, 배구선수 김연경씨와 찍은 김 의원의 사진 논란에 대해 안 의원이 "본인이 해명하라"며 거듭 꼬집자,김 의원은 "오해 소지가 있었다면 유감"이라면서도 "본질에서 벗어난 이야기를 한다"며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불씨는 '윤심' 경쟁으로도 옮겨붙었습니다.'김 의원이 100% 윤심이 아닐 수도 있다'고 지적한 안 의원을 향해 김 의원은 "윤심팔이 하고 있다"고 발끈하며 받아쳤습니다. "갑자기 하루 만에 취소하신 김장연대, 그 내용이 과연 맞는 내용인지 윤심이라든지 많은 게 사실과 다를 수 있지 않나 그런 생각도 해봅니다." "자꾸 윤심팔이하시는 것 같아보이는데요. 당당하게 안철수 상품으로 승부하시죠. 언제까지 자꾸 이렇게 진흙탕하실지 되묻고싶습니다."두 후보 각축전에 여권 내에선 쓴소리도 나왔습니다.윤상현 의원은 출판 기념회로 세 모으기에 주력했고, 조경태 의원과 황교안 전 대표는 경북에서 지지를 호소하며 본선행을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갔습니다.연합뉴스TV 임혜준입니다. (junelim@yna.co.k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
성인웹툰 '남사친이 좋아진 이유'

이 포스팅은 유튜브 API를 통해 자동 수집되어 등록 되었습니다.
삭제가 필요한 자료가 있으면 1:1 문의 게시판에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0,001 / 18 Page
  • Image
    Racist Karen Attacks Girl Filming An Innocent TikTok In Public
    싹쓰리 01:38
  • Image
    5 K-Pop Idols And Their Extremely Unhealthy, Borderline Dangerous Diets
    싹쓰리 01:38
  • Image
    BTS J-Hope’s Honest Personality Was Discovered When Eagle-Eyed ARMY Figured Out His Phone Wallpaper
    싹쓰리 00:38
  • Image
    Did Red Velvet Make a Mistake Choosing “Cosmic”? Alternative Title Track Sparks Debate
    싹쓰리 08.04
  • Image
    3 Times Western Media Blatantly Disrespected Girls’ Generation
    싹쓰리 08.04
  • Image
    다크홀 촬영지는 구미 티케이케미칼 스판텍스 공장 내에서 촬영중입니다
    코난 03.29
  • Image
    무섭A지네요 ...
    정Mal 03.27
  • Image
    저런새끼는 내가 우리 미래로 데리고 와야 데는데
    최형찬 03.04
  • Image
    배구를좋아하는 팬으로 실망스럽고 리그중인데 이런일이 발생했다는것자체가 프로의 자격이 없다고 봐요 제가 다음 검색하다 글읽으면서 육두문자 날리면…
    다솜 02.09
  • Image
    seojun best boy!
    seojunyoup 01.11
  • 인기 유튜브
+ 더보기
  • 회원랭킹
  • 사이트 통계
  • 현재 접속자 281 명
  • 오늘 방문자 3,624 명
  • 어제 방문자 17,022 명
  • 최대 방문자 21,079 명
  • 전체 방문자 7,251,571 명
  • 전체 회원수 134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