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끈하게 지갑 연 EPL…태극전사들은 다음 기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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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하게 지갑 연 EPL…태극전사들은 다음 기약[앵커]EPL 구단들이 막강한 자금력을 앞세워 유럽 이적시장에서 큰 손의 면모를 뽐냈습니다.이강인과 조규성 등 이적설에 휘말렸던 우리 태극전사들은 여름 이적시장의 문을 두드릴 전망입니다.김종성 기자입니다.[기자]손흥민의 토트넘이 스포르팅의 오른쪽 윙백 포로를 임대 영입했습니다.빠른 발과 돌파 능력을 갖춘 포로는 이번 시즌 탁월한 어시스트 능력으로 빅클럽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토트넘은 다가올 여름 포로의 완전 영입을 위해 600억원대 거액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다재다능한 포로의 영입은 득점력 회복이 절실한 손흥민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비야레알에서 공격수 단주마와 첼시에서 태국계 유망주 순섭-벨을 영입한 토트넘은, 도허티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보냈고, 힐을 세비야, 스펜스는 스타드 렌, 화이트는 더비로 임대 이적시켜 선수단을 정리했습니다.토트넘의 런던 라이벌 첼시와 아스널도 굵직한 이적을 성사시켰습니다.첼시는 아르헨티나를 카타르 월드컵 우승으로 이끌며 영플레이어상을 받은 미드필더 엔조 페르난데스를 1,600억원이 넘는 리그 역대 최고 이적료로 영입했고, 아스널은 첼시에서 페르난데스에게 자리를 뺏긴 조르지뉴를 6개월 뒤 자유계약으로 품을 수도 있는데도 불구하고 거액 183억원을 써 데려왔습니다.한편 이적 문제로 마요르카와 신경전을 벌인 이강인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여러 팀의 러브콜에도 팀의 반대에 결국 잔류를 확정했고, 전북 조규성은 숱한 이적설만 남긴 채 K리그에서 새 시즌을 맞게 됐습니다.이강인과 조규성은 유럽리그 시즌이 끝나는 여름 새 소속팀을 찾기 위한 도전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연합뉴스TV 김종성입니다. (goldbell@yna.co.kr)#EPL #이강인 #조규성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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