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리 "공공요금 억누르는 정책은 포퓰리즘…국민께 더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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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리 "공공요금 억누르는 정책은 포퓰리즘…국민께 더 부담"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30일) 국무회의에서 이번 난방비 문제의 대책인 '사회적 약자에 대한 에너지 바우처 지원 확대' 안건을 의결했습니다.한 총리는 공공요금 인상에 마음이 무겁지만, 가격을 억누르는 정책은 국민 부담을 키우는 포퓰리즘과 다르지 않다고 밝혔습니다.한 총리 발언, 짧게 준비해봤습니다. "한파와 가스비 등 공공요금 인상이 겹쳐 국민들께서 느끼시는 고통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그러나 국민들께서 불편해하신다 해서 시장에 맞서 장기간 조정해야 할 가격을 조정하지 않고 억누르는 정책은, 추후 국민들께 더 큰 부담을 드리고, 우리 경제에 악영향을 끼치는 포퓰리즘 정책에 다름아니라는 점을 이번 난방비 문제를 통해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한덕수 #공공요금 #포퓰리즘 #에너지바우처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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