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월 25일 뉴스투나잇1부

[이시각헤드라인] 1월 25일 뉴스투나잇1부■ 북극한파 이어 폭설…내일까지 중부 10㎝ 눈한파에 이어 수도권 등 중부지방에 내일까지 큰 눈이 내립니다. 최고 10㎝가 내리는데, 서울시는 오늘 밤부터 제설작업에 돌입하고, 내일 출퇴근 시간대에는 대중교통 집중배차를 시행합니다.■ 나경원, 불출마 선언…김기현·안철수 양강구도국민의힘 당권 경쟁의 최대 변수였던 나경원 전 의원이 전당대회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김기현·안철수 양강 구도로 재편되면서 나 전 의원의 지지층 끌어모으기에 나섰습니다.■ 여야, 30일 본회의…내달 6∼8일 대정부질문여야가 오는 30일 안건 처리를 위한 본회의를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다음 달 6일부터 사흘간 대정부 질문에 나서고, 13일과 14일에는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발 항공편 새벽까지…5·9호선 막차 연장제주에 발이 묶여 있던 5만여 명의 귀경이 내일 새벽 1시까지 이어집니다. 서울시는 항공편 연장 운행에 따라 지하철 5호선과 9호선의 막차 운행을 도착시간 기준 최대 2시 반까지 늦췄습니다.■ 中 해커조직, 12곳 해킹…공공기관 공격 예고중국 해커 조직이 우리나라 학술단체 홈페이지 12곳을 잇따라 해킹했습니다. 이들은 정부 기관과 언론사 등 2천여 곳에 대해서도 해킹을 예고했습니다.#북극한파 #나경원 #국회본회의 #제주발_항공편 #해커조직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