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월 25일 뉴스리뷰

[이시각헤드라인] 1월 25일 뉴스리뷰■ 내일 서울에 7㎝ 눈…지하철·버스 추가 배차내일 서울에 최대 7㎝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서울시가 비상 근무에 돌입합니다. 내일 지하철과 시내버스 전 노선의 출퇴근 시간대 집중배차 시간이 30분 연장됩니다.■ 윤대통령 "정부 시스템도 글로벌 스탠더드로"윤석열 대통령이 정부 시스템도 글로벌 스탠더드로 바꿔나가자고 제도 변화를 주문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국무위원들이 타성에 젖지 않고 제도와 시스템을 바꾼다면 자연스럽게 초일류 국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소환 D-3…검찰, 최측근 정진상 조사검찰이 민주당 이재명 대표 소환조사를 사흘 앞두고 이 대표의 최측근인 정진상 전 정무조정실장을 소환했습니다. 검찰은 개발이익 중 428억 원을 건네받는 제안을 정 전 실장으로부터 보고받고 승인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군 "北무인기 대응 작전·훈련·전력운용 미흡"군 당국은 북한 무인기의 영공 침범 당시 군의 작전 수행과 전력 운용에 미흡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군은 국지 방공레이더와 안티드론통합체계, 기동형 재밍시스템 마련 등을 대안으로 제시했습니다.■ 독일, 우크라에 전차 지원…美도 유력 검토중독일 정부가 '레오파드 2(투)' 전차를 우크라이나에 보내기로 했습니다. 협력국이 보유한 전차의 재수출도 승인했는데, 미국 역시 M1(엠원) 에이브럼스 전차를 지원할 것으로 알려져 우크라이나 전황 변화에 관심입니다.#서울지하철·버스_추가배차 #윤대통령 #이재명 #독일_우크라_전차지원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