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유도영웅' 계순희, 모란봉체육단서 선수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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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유도영웅' 계순희, 모란봉체육단서 선수 육성1990년대와 2000년대 세계 유도계를 휩쓸었던 북한의 '유도 영웅' 계순희의 근황이 공개됐습니다.북한 외국문출판사가 발간하는 화보 '조선' 1월호는 계순희가 "자신의 선수 시절이 흘러간 모란봉체육단에서 선수 육성에 지혜와 열정을 다 바치고 있다"며 책임감독직을 맡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1979년생인 계순희는 16살에 국가대표팀에 발탁돼 1996년 미국 애틀랜타 올림픽 여자 48㎏급에서 최연소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이후 세계유도선수권대회에서 4차례나 우승한 뒤 2018년 국제유도연맹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습니다.지성림 기자 (yoonik@yna.co.kr)#북한_유도 #계순희 #모란봉체육단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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