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참사 사상자, 평균 220~550kg 힘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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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참사 사상자, 평균 220~550kg 힘 받아"이태원 참사 사상자들이 사고 골목에서 평균 220에서 550kg의 힘을 받았을 거란 전문가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경찰청 특별수사본부에서 자문을 맡은 박준영 금오공대 기계설계공학과 교수는 오늘(13일) 수사결과 브리핑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밀집 상황에서 압력이 몇 분간 이어지면 누군가 기절하고, 그 위로 넘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박 교수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받은 감정서에 따르면, 참사 당일 군집 밀집도는 제곱미터당 6~10명이었습니다.박 교수는 또 "사고가 일어난 골목이 양방향 통행인 점과 골목에 설치된 구조물이 압사 위험을 높였다"고 분석했습니다.한채희 기자 (1ch@yna.co.kr)#이태원참사 #박준영교수 #전도 #군집밀집도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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