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공직감찰팀 공간 일부 필요"…분산배치된 사이버사 또 짐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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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공직감찰팀 공간 일부 필요"…분산배치된 사이버사 또 짐싸대통령실이 신설되는 공직감찰팀 사무실이 필요하다며 사이버작전사령부에 공간 마련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국방부는 오늘(9일) "영외에 위치한 사이버사 정보체계단 교육시설의 임무 수행에 지장이 없는 범위 안에서 건물 내 여유 공간을 활용하도록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공직감찰팀 업무 특성상 영외 건물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대통령실이 공간 확보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이에 따라 사이버사는 작년 대통령실 용산 이전에 경기 과천 등으로 분산 배치된 데 이어 또다시 사무실 배치를 조정하게 됐습니다.신현정 기자 (hyunspirit@yna.co.kr)#공직감찰팀 #사이버사 #용산이전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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