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부부 성탄 미사…"공동체 사랑과 연대"

윤대통령 부부 성탄 미사…"공동체 사랑과 연대"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성탄절을 앞둔 어제(24일), 서울 중구 약현성당에서 열린 '주님 성탄 대축일 미사'에 참석했습니다.윤 대통령은 미사에서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것이 예수님 말씀의 요체"라고 말했다고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습니다.이어 "공동체에 대한 사랑과 연대가 우리 모두를 자유롭게 한다"며 "대통령으로서 사랑과 박애, 연대에 기초해 자유와 평화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윤 대통령은 SNS에서도 '성탄절을 맞아 예수님의 가르침을 되새긴다'며 이웃에 대한 사랑을 강조했습니다.방준혁 기자 (bang@yna.co.kr)#윤석열_대통령 #성탄절 #미사 #김건희_여사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