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도 7주째 '중간'…BN.1 변이 비중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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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도 7주째 '중간'…BN.1 변이 비중 17.4%코로나19 위험도가 7주 연속 전국 모든 지역에서 '중간'으로 평가됐습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확산세가 커지고 있지만 병상 등 의료 여력이 안정적인 상황을 고려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지난주 하루 평균 확진자와 사망자는 한 주 사이 각각 11%, 6% 넘게 늘었고, 재원 위중증 환자는 5% 가까이 줄었지만 3주째 400명대를 유지했습니다.신규 변이 비중도 점점 커져서 BN.1은 검출률이 17.4%까지 오른 반면, 우세종인 BA.5는 60% 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한편, 방역 당국은 세계보건기구WHO 권고에 따라 질병명 '원숭이두창'을 '엠폭스'로 바꾸기로 했습니다.차승은 기자 (chaletuno@yna.co.kr)#코로나19 #BN.1 #엠폭스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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