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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바다 품은 '아바타' 속편…전작 기록 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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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바다 품은 '아바타' 속편…전작 기록 넘을까[뉴스리뷰][앵커]전 세계 역대 최고 흥행작 '아바타'의 속편이 13년만에 개봉했습니다.환상적으로 그려낸 수중 세계로 관객들을 공략하는데, 일단 반응은 뜨겁습니다.박효정 기자가 관객들 이야기 들어봤습니다.[기자]에메랄드빛 바다, 신비로운 해양 생물이 유영하고 손에 잡힐 듯 생생한 수중 세계가 펼쳐집니다.'아바타' 속편은 무대를 숲속에서 바다로 옮겨간 가운데, 주인공 가족은 인간들과 또 한번 피할 수 없는 전투를 치릅니다.2009년 개봉한 '아바타'가 3D 영상 혁명을 일으켰다면, 속편은 13년간 진일보한 시각 기술을 총동원한 듯합니다.물방울 하나, 물결 하나 생생하게 구현했고, 수중 모션 캡쳐 기술을 사용해 배우들은 거대한 물탱크 속에서 섬세한 표정 연기를 펼쳤습니다.하반기 최대 기대작이란 평가에 걸맞게 개봉과 동시에 분위기는 뜨겁습니다.예매율은 90%에 가깝고, 주요 멀티플렉스 극장은 오랜만에 관객들로 붐볐습니다. "자연을 많이 보호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3시간 정도 되는데 전혀 지루하지 않고 계속 볼거리가 많아서 좋았어요." "한 세번은 더 보려고요. 영상미도 엄청나고 스토리도 너무 좋아서 (극장을) 두 세번은 더 와야할 것 같아요."코로나로 장기 불황에 시달리는 극장가는 1천만 영화의 탄생을 내다보는 등 기대감이 큰 상황.다만, 상영시간이 무려 3시간 12분이라는 점은 관람 결정의 고려대상으로 작용합니다.3D 영화라 관람료가 더 비싼데다 주말 특수관 티켓은 2만원에 육박한다는 점 또한 부담일 수 있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개봉 초반 대체적으로 호평이 흘러 나오는 가운데, 속편이 역대 최고 흥행을 기록한 전편의 아성을 뛰어넘을지 주목됩니다.연합뉴스TV 박효정입니다. (bako@yna.co.kr)#아바타:물의길 #아바타2 #제임스카메룬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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