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픽

시한 코앞인데…여야, 예산안 협상 또 '평행선'

컨텐츠 정보


본문

시한 코앞인데…여야, 예산안 협상 또 '평행선'[뉴스리뷰][앵커]내년도 예산안과 관련해 여야가 좀처럼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야당이 단독 감액안 상정을 벼르고 있는 가운데, 여당에선 벌써 내년 추경 편성에 대한 언급도 나왔습니다.임혜준 기자입니다.[기자]여야 원내대표가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로 다시 마주 앉았습니다.약 50분 가량 진행된 비공개 회의에서 여야는 또다시 간극만 확인한 채 돌아섰습니다. "저희는 일정을 봐가면서 시간 되는대로 양당 원내대표, 필요하다면 부총리까지 해서 다시 논의 이어가기로…" "예산안 처리를 미룰 수 없기 때문에 15일 오후 본회의 열어서 그때 제출된 예산안, 정부안이든 민주당 안이든 처리할 수 밖에 없다…"여야가 합의에 이르지 못하는 가장 큰 항목은 법인세 인하입니다.여당의 법인세 3%p 인하안을 수용하지 않은 야당은 김 의장의 '2년 유예안' 역시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대신 여야가 접점을 찾지 못할 경우 제출할 야당 단독 수정안 상정 강행 의지를 재차 확인했습니다. "민주당은 감액 중심의 수정안을 만드는 작업에 박차를 가해왔고 지금 거의 완성단계에 있습니다."감액 중심의 야당 안이 통과될 경우를 가정해 여당에선 벌써부터 내년 추가 예산 편성이 불가피하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협상이 진통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은 사회적 약자 지원과 경제 회복을 위한 예산 처리에 속도를 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국민의 과도한 세부담을 정상화하고, 법인세를 인하해서 기업 투자와 일자리를 늘리고, 경제활력이 제고될 수 있도록 초당적 협력을 부탁드립니다."여야가 계속해서 접점 찾기에 실패하는 가운데 예산안 처리 시한인 오는 목요일까지 합의를 끌어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연합뉴스TV 임혜준입니다. (junelim@yna.co.kr)#예산안협상 #여야원내대표 #법인세인하 #단독수정안 #추가예산편성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
성인웹툰 '남사친이 좋아진 이유'

이 포스팅은 유튜브 API를 통해 자동 수집되어 등록 되었습니다.
삭제가 필요한 자료가 있으면 1:1 문의 게시판에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0,412 / 251 Page
  • Image
    Fan Makes SHINee’s Taemin Laugh During KCON Performance
    싹쓰리 06:35
  • Image
    Dispatch Slams EXID Hani’s Psychiatrist Fiancé With Condemning Interview With His Late Patient’s Mother
    싹쓰리 06:35
  • Image
    BTS Jungkook’s Explicit Solo Hit “Seven” Gets The Kidz Bop Treatment
    싹쓰리 06:05
  • Image
    Handsome Olympian Has Viewers Simping Hard — And Sending Resumes
    싹쓰리 05:35
  • Image
    Olympian Goes Viral For Her Physically Impossible Proportions At The “2024 Paris Olympics”
    싹쓰리 05:35
  • Image
    다크홀 촬영지는 구미 티케이케미칼 스판텍스 공장 내에서 촬영중입니다
    코난 03.29
  • Image
    무섭A지네요 ...
    정Mal 03.27
  • Image
    저런새끼는 내가 우리 미래로 데리고 와야 데는데
    최형찬 03.04
  • Image
    배구를좋아하는 팬으로 실망스럽고 리그중인데 이런일이 발생했다는것자체가 프로의 자격이 없다고 봐요 제가 다음 검색하다 글읽으면서 육두문자 날리면…
    다솜 02.09
  • Image
    seojun best boy!
    seojunyoup 01.11
  • 인기 유튜브
+ 더보기
  • 회원랭킹
  • 사이트 통계
  • 현재 접속자 211 명
  • 오늘 방문자 7,204 명
  • 어제 방문자 16,623 명
  • 최대 방문자 21,079 명
  • 전체 방문자 7,206,504 명
  • 전체 회원수 134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