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 김건희 파일 관여' 투자자문사 임원 구속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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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 김건희 파일 관여' 투자자문사 임원 구속영장검찰이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에서 일명 '김건희 파일' 작성에 관련됐다고 의심받는 투자자문사 임원의 신병 확보에 나섰습니다.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는 지난달 29일 체포한 투자자문사 임원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A씨는 권오수 도이치 회장 등과 공모해 2009년 12월부터 약 3년간 시세조종으로 회사 주가를 인위적으로 끌어올린 혐의를 받습니다.A씨는 '김건희'라는 이름의 엑셀 파일을 작성하는 데 관여한 인물로 꼽힙니다.이 파일은 주가 조작 세력이 2차 작전 시기인 2011년 1월 주식을 매각한 것으로 보이는 내용을 담고 있어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이동훈 기자 (yigiza@yna.co.kr)2022631@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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