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24일 뉴스센터12

[이시각헤드라인] 11월 24일 뉴스센터12■ 화물연대, 총파업 출정식…정부, 파업철회 요청화물연대가 출정식을 갖고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총파업 철회를 요청하는 한편, 불법 운송거부나 운송방해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 조치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은, 사상 첫 6연속 금리인상…0.25%p↑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다시 0.25%p 올렸습니다. 지난 4월부터 사상 처음으로 여섯 차례 연속 인상했고, 이에 따라 기준금리는 3.25%가 됐습니다.■ 통일부, 김여정 '막말' 담화에 "매우 개탄"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윤석열 대통령을 실명으로 맹비난하며 한미 제재 추진에 반발했습니다. 통일부는 우리 국가원수를 거론한 김여정 담화에 매우 개탄스럽다며 유감을 표했습니다.■ 국조특위 첫 회의…오후 본회의서 계획서 의결여야가 합의한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위가 첫 회의를 열고, 45일간의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조시가간과 대상을 담은 계획서는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됩니다.■ 검, '서해 피격' 서훈 前국가안보실장 소환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문재인 정부의 대북안보라인 최고 책임자였던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을 소환했습니다. 서 전 실장 조사는 어제 예정됐었지만, 하루 연기됐습니다.#화물연대_총파업 #한은_금융통화위원회 #김여정_막말 #국정조사특위 #서해피격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