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클리닉 연 벤투호 막내들…현지서 "이겨주세요" 응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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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클리닉 연 벤투호 막내들…현지서 "이겨주세요" 응원도[앵커]카타르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벤투호 막내라인 선수들이 대회 자원봉사자들과 축구클리닉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FIFA박물관 개관식에 참석한 박지성 전 축구대표팀 주장은 현 주장 손흥민에게 응원 메시지를 남겼습니다.조성흠 기자입니다.[기자]송범근을 시작으로 백승호, 송민규, 윤종규, 정우영, 이강인까지, 한국 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선수들이 카타르 월드컵 자원봉사자들의 박수를 받으며 그라운드를 밟습니다.20명의 남녀 월드컵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국제축구연맹이 주관한 축구 클리닉이 열렸습니다.공 주고받기로 간단하게 호흡을 맞춰본 태극전사와 자원봉사자.페널티킥 대결까지 벌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손수 태극기까지 준비해 온 현지 대학생은 벤투호에 대한 응원 메시지도 남겼습니다. "이렇게 유명한 사람들이랑 만나는 게 처음이라서 영광이에요…무조건 이겨주세요! 화이팅!"카타르 월드컵 특별 전시관인 '피파 박물관' 개관식에 한국축구의 '전설' 박지성 전 축구대표팀 주장이 참석했습니다.월드컵의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전시회와 조형물 '더 그레이티스트 골'을 알리는데 앞장선 박 전 주장은 부상 투혼 중인 현 주장 손흥민에 대한 응원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손흥민이) 경기를 할 수 있다는 점이 다행이라 생각하고요. (마스크에) 적응만 잘 된다면 우리로선 아주 훌륭한 무기이고 대표팀의 가장 위력적인 선수이기 때문에…"월드투어를 마친 대회 우승컵까지 제자리를 찾은 카타르 월드컵.오는 21일 개막을 앞두고 축구팬들의 기대감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연합뉴스TV 조성흠입니다. makehmm@yna.co.kr#손흥민 #피파박물관 #박지성 #축구클리닉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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