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17일 라이브투데이1부

[이시각헤드라인] 11월 17일 라이브투데이1부■ 오늘 세번째 코로나 수능…확진시 별도시험장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전국 약 1천 370여개 시험장에서 오늘 오전 8시 40분 일제히 실시됩니다. 세 번째 코로나 수능으로 확진되거나 격리가 필요한 수험생은 별도 시험실에서 응시할 수 있습니다.■ 전 용산서장 "기동대 요청, 서울청이 거부"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이 어제 국회 행안위 현안 질의에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이 전 서장은 핼러윈 축제를 앞두고 서울경찰청에 두 차례 기동대 지원을 요청했지만, 거절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빈 살만 사우디 왕자 방한…윤대통령 회담 조율세계 최대 갑부로 통하는 무함마드 빈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한국을 찾았습니다. 윤대통령과 빈살만 왕세자는 오늘 회담을 갖고 사우디의 미래 신도시 '네옴시티' 인프라 구축 등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유엔3위원회, 북 인권결의안 18년 연속 채택북한의 조직적이고 광범위한 인권침해를 규탄하고 개선을 요구하는 북한 인권결의안이 18년 연속 유엔 인권담당 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한국은 4년 만에 제안 국가로 동참했습니다.■ 나토 "폴란드 피격 미사일, 우크라 오발탄"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는 폴란드에 떨어져 폭발한 미사일이 러시아 순항미사일을 막기 위해 우크라이나가 발사한 미사일에 의해 발생했다고 결론냈습니다. 한편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를 전면 부인했습니다.#이시각헤드라인 #주요뉴스 #라이브투데이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