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픽

한국인 첫 MLB 골드글러브 도전…김하성, 최종 후보 포함

컨텐츠 정보


본문

한국인 첫 MLB 골드글러브 도전…김하성, 최종 후보 포함[앵커]샌디에이고의 주전 유격수 김하성이 골드글러브 최종후보 3인으로 선정됐습니다.야구의 본고장 미국에서 김하성이 한국인 최초 골드글러브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습니다.홍석준 기자입니다.[기자]"하성 킴~ 하성 킴~ 하성 킴~!"김하성의 이름을 연호하는 샌디에이고 팬들.김하성은 몸을 사리지 않고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플레이로 메이저리그를 사로잡았습니다.이런 활약을 바탕으로 김하성은 내셔널리그 유격수 부문에서 빅리그 첫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 3인에 포함됐습니다.김하성이 경쟁자들을 모두 제치면, 한국선수 첫 수상자로 남게 됩니다.KBO리그에서는 유격수로 3차례, 3연속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던 김하성.하지만 메이저리그의 '골드글러브'는 용어도 조금 다르고 '수비 능력'만을 놓고 평가해 우리와 수상 기준에서 차이가 있습니다.김하성의 경쟁자는 마이애미의 미겔 로하스와 애틀랜타의 댄스비 스완슨.골드글러브 수상자는 구단별 감독 및 코치들의 투표와 수비 지표 기록을 합산해 선정합니다.샌디에이고 밥 멜빈 감독은 김하성이 최종 후보에 선정되자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습니다. "김하성이 최종후보가 돼 매우 기쁩니다. 올 시즌 김하성보다 수비에서 나은 유격수는 없다고 봅니다. 수비에서는 우리 팀의 심장과 같습니다."가을야구에서 안정적인 수비 뿐만 아니라 출루하면 득점한다는 공식을 쓰며 팀의 단일 포스트시즌 최다 득점을 경신한 김하성.팀이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서 필라델피아와 1승 1패로 맞선 가운데 월드시리즈 진출을 향한 김하성의 질주는 계속될 예정입니다.연합뉴스TV 홍석준입니다. (joone@yna.co.kr)#김하성 #골드글러브 #샌디에이고 #밥_멜빈 #챔피언십시리즈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
성인웹툰 '남사친이 좋아진 이유'

이 포스팅은 유튜브 API를 통해 자동 수집되어 등록 되었습니다.
삭제가 필요한 자료가 있으면 1:1 문의 게시판에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0,412 / 4 Page
  • Image
    LE SSERAFIM’s Sakura States She’s Never Had Any Good Luck In Her Life, Netizens React
    싹쓰리 15:29
  • Image
    서버 구단 2위 1180조 장전 이번엔 인테르로 짜봤더니 여긴 또;;
    싹쓰리 15:10
  • Image
    Seungri Allegedly Wants To F*ck Girls To The Beat Of “Fantastic Baby”
    싹쓰리 14:29
  • Image
    NCT Fans Clap Back At Popular SEVENTEEN Fan Account For Criticizing Haechan
    싹쓰리 13:59
  • Image
    Netizens React To Bang Si Hyuk’s Shocking Mistreatment Of NewJeans
    싹쓰리 13:29
  • Image
    다크홀 촬영지는 구미 티케이케미칼 스판텍스 공장 내에서 촬영중입니다
    코난 03.29
  • Image
    무섭A지네요 ...
    정Mal 03.27
  • Image
    저런새끼는 내가 우리 미래로 데리고 와야 데는데
    최형찬 03.04
  • Image
    배구를좋아하는 팬으로 실망스럽고 리그중인데 이런일이 발생했다는것자체가 프로의 자격이 없다고 봐요 제가 다음 검색하다 글읽으면서 육두문자 날리면…
    다솜 02.09
  • Image
    seojun best boy!
    seojunyoup 01.11
  • 인기 유튜브
+ 더보기
  • 회원랭킹
  • 사이트 통계
  • 현재 접속자 964 명
  • 오늘 방문자 14,102 명
  • 어제 방문자 17,514 명
  • 최대 방문자 19,612 명
  • 전체 방문자 5,742,785 명
  • 전체 회원수 133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