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이동권 시위로 버스 방해…전장연 대표 1심 집유
본문
장애인이동권 시위로 버스 방해…전장연 대표 1심 집유장애인 이동권을 요구하며 버스 운행을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대표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 판결이 내려졌습니다.서울중앙지법은 오늘(18일)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 대표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박 대표는 지난해 4월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공원 버스정류장에서 미신고 집회를 주도해 버스 운행을 23분간 방해한 혐의를 받습니다.재판부는 퇴근길 승객이 상당한 불편을 겪었다면서도 장애인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 등을 참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박 대표는 "장애인 차별을 고려하지 않은 판단"이라며 항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장애인이동권 #박경석 #버스운행방해 #전장연 #징역형 #집행유예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
이 포스팅은 유튜브 API를 통해 자동 수집되어 등록 되었습니다.
삭제가 필요한 자료가 있으면 1:1 문의 게시판에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삭제가 필요한 자료가 있으면 1:1 문의 게시판에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관련자료
-
링크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