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맛 좋은 쌀은 따로"…품종에 보관법도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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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맛 좋은 쌀은 따로"…품종에 보관법도 중요[생생네트워크][앵커]갓 추수를 마친 햅쌀이 본격 출하되면서 시장이나 마트에는 전국 각지에서 생산한 다양한 브랜드 쌀이 판매되고 있습니다.그런데 밥맛이 좋은 쌀은 따로 있었습니다.보도에 강창구 기자입니다.[기자]넓은 들판에 콤바인이 지나가자 누렇게 익은 벼가 탈곡돼 자루에 담깁니다.수확한 벼는 해들이라는 국산 신품종입니다.밥맛이 일본품종인 고시히카리보다 월등하다는 평가를 받은 쌀입니다.이처럼 밥맛이 좋기로 소문난 국산 품종은 해들을 비롯해 알찬미, 삼광, 신동진 등 여러 품종이 있습니다. "밥맛 좋은 품종들이 많이 개발돼서 우리 국산 품종이 외래 품종보다 밥맛이 더 좋다는 결과가 많이 있습니다."하지만 품종만 좋다고 밥맛이 좋은 건 아닙니다.2개 이상 품종이 섞여 있는 혼합미의 경우 밥맛이 덜할 수 있기 때문에 쌀 포장지에 적혀있는 품종명과 등급, 도정 날짜 등을 꼼꼼히 살펴야 합니다. "정말 맛이 없을 때도 있어요. 그래서 쌀을 다시 사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런 정보가 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쌀은 외부온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데 온도가 높으면 냄새가 나고 밥맛이 나빠집니다.따라서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거나 햇빛이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쌀은 4℃에 보관을 할때 단맛 신선도 그리고 색의 변화가 적어 품질이 오래 유지되기 때문에 밀폐용기에 쌀을 담아 냉장고에…"맛있는 밥을 지으려면 씻기와 불리기, 물맞춤이 중요한데 우선 가볍게 씻은 후 물이 쌀알에 깊숙이 스며들게 30분 정도 불려주고 햅쌀의 경우 물을 10% 정도 줄여주는 것이 좋습니다.연합뉴스TV 강창구입니다. (kcg33169@yna.co.kr)#밥맛 좋은 쌀 #쌀 보관법 #해들 #알찬미 #농촌진흥청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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