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퇴근길 쌀쌀한 바람…동해안 모레까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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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퇴근길 쌀쌀한 바람…동해안 모레까지 비동풍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동해안에는 비가 오락가락하고 있습니다.빗줄기는 약해졌지만, 적어도 모레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요.영동지역은 앞으로 최대 150mm 이상의 큰비가 더 쏟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특히 내일 오후부터는 동해안을 중심으로 바람도 강해져서 시설물 피해 없도록 조심하셔야겠고요.경북 북부 동해안에도 많게는 50mm, 서울을 포함한 그 밖의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에도 내일 비가 지나는 곳들이 있겠습니다.주 후반으로 갈수록 아침에는 서늘함을 넘어서 쌀쌀하겠습니다.기온이 점점 떨어지겠고요.특히 강원 산지에는 모레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릴 가능성도 있습니다.내일도 낮 기온이 크게 오르진 못하겠습니다.서울 19도, 춘천 18도, 대구는 21도가 예상되고요.그 밖의 지역은 원주 18도, 안동 19도, 창원 21도로 10월 초순의 평년보다 선선하겠습니다.해상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또 물결이 높게 일고 있습니다.동해안은 너울로 인한 파도도 강하니까요.해안가로는 안전사고 일어나지 않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당분간 평년보다 선선한 날이 많겠고요.일요일에는 전국에, 한글날인 월요일에는 중부지방과 전북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김하윤 기상캐스터)#동해안비 #갈수록쌀쌀 #퇴근길날씨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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