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픽

주호영, '권성동 체제' 계승…당 안정화 작업

컨텐츠 정보


본문

주호영, '권성동 체제' 계승…당 안정화 작업[뉴스리뷰][앵커]새 원내대표 선출로 국민의힘은 정진석, 주호영 '투톱'체제가 완성됐습니다.첫 원내대책회의를 주재한 주 원내대표는 무엇보다 민생 챙기기에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는데요.새 원내대표단 구성과 관련해서는 기존의 인사들을 대부분 유임시킨다는 방침을 정하고, 당 안정화에 나섰습니다.임혜준 기자입니다.[기자]원내대표 취임 후 첫 회의를 주재한 주호영 원내대표는 국민 생활을 돌보는 일을 중시해야 한다며 집권여당의 자세를 강조했습니다.최근 당 혼란상에 상대적으로 밀려나 있던 민생 현안에 특히 집중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우리가 국정을 주도한다는 생각으로 모든 현안을 이끌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새 원내대표단 구성과 관련해서는 기존의 인사들을 대부분 유임한다는 방침을 굳혔습니다. "(원내대표단 임기가) 원래 1년으로 예정돼있었고, 빠른 시간 안에 의원총회를 열어서 원내대표부 인준을 받도록 하겠습니다."큰 변화 대신 '권성동 체제'를 계승해가며 취임 일성인 당의 빠른 안정화를 꾀하겠다는 의지로도 풀이됩니다.정진석, 주호영 두 지도체제가 확립되며 당은 조금씩 정상화 수순을 밟고 있지만 '이준석 리스크'는 여전히 넘어야 할 고비입니다.성상납 의혹과 관련한 경찰 수사 결과와 맞물려 당 윤리위도 이 전 대표의 '해당행위'에 대해 제명 등 사실상 최고 수준의 징계에 나설 것으로 관측되면서 긴장감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준석 대표를 꼭 불러 조사한다는 그 원칙을 세우고 조사를 진행했다는 것 자체는 (경찰) 내부적으로 성상납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확인을 한 거 아닌가…"당의 징계 강행에 이 전 대표측은 추가 가처분에서 더 나아가 유엔 제소 가능성까지 시사하고 나서면서 또 한 번의 '강대강' 충돌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됩니다.연합뉴스TV 임혜준입니다. (junelim@yna.co.kr)#주호영 #원내대책회의 #정진석 #투톱체제 #이준석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
성인웹툰 '남사친이 좋아진 이유'

이 포스팅은 유튜브 API를 통해 자동 수집되어 등록 되었습니다.
삭제가 필요한 자료가 있으면 1:1 문의 게시판에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0,001 / 8 Page
  • Image
    (G)I-DLE’s Soyeon Receives Mixed Reactions To Controversial Dance Moves
    싹쓰리 02:41
  • Image
    SISTAR’s Hyolyn Mistaken For Black Woman Due To “Dark” Tan
    싹쓰리 02:11
  • Image
    BTS’s V Joins Jimin And Jungkook’s Disney+ Show “Are You Sure?!”
    싹쓰리 01:41
  • Image
    Eagle-Eyed BTS ARMY Spot Detail Proving Olympic Weightlifter Is A Certified Fan
    싹쓰리 01:11
  • Image
    SEVENTEEN’s Seungkwan Unpins Post With ASTRO’s Moonbin After Hate For His Alcohol-Related Update
    싹쓰리 08.12
  • Image
    다크홀 촬영지는 구미 티케이케미칼 스판텍스 공장 내에서 촬영중입니다
    코난 03.29
  • Image
    무섭A지네요 ...
    정Mal 03.27
  • Image
    저런새끼는 내가 우리 미래로 데리고 와야 데는데
    최형찬 03.04
  • Image
    배구를좋아하는 팬으로 실망스럽고 리그중인데 이런일이 발생했다는것자체가 프로의 자격이 없다고 봐요 제가 다음 검색하다 글읽으면서 육두문자 날리면…
    다솜 02.09
  • Image
    seojun best boy!
    seojunyoup 01.11
  • 인기 유튜브
+ 더보기
  • 회원랭킹
  • 사이트 통계
  • 현재 접속자 1,124 명
  • 오늘 방문자 3,695 명
  • 어제 방문자 17,605 명
  • 최대 방문자 21,079 명
  • 전체 방문자 7,385,889 명
  • 전체 회원수 134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