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기상청 망명족 대거 이동으로 홈페이지 어플 tr 일시 마비 사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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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기상청 망명이 시작된다"
기상청의 일기 예보가 자주 빗나가자 일부 누리꾼들은 노르웨이 기상청 홈페이지를 찾아보는 사태가 ㅋㅋ
폭우가 이어지면서 전국에서 홍수로 인한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기상청은 앞서 올해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한 수준일 것이라고 예보했지만
6월부터 기록적인 장마가 이어지면서
전국에 호우경보가 내려지는 등 홍수로 인한 피해가 이어져서
기상청의 일기 예보가 엇나가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자 우리나라 기상청보다
노르웨이 기상청 홈페이지에 나오는 강수 예보가 더 정확하다는 글이
SNS나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갑자기 입소문이 타면서 노르웨이 기상청 홈페이지가 다운되는 사태가 일어나기까지 함
노르웨이 기상청 어플 tr 까지 설치하는 한국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사진 노르웨이 기상청 어플 YR 캡처]](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008/11/56a2011e-0b45-4c61-b119-bbb614c5e972.jpg)
기상 망명족이라는 신조어가 탄생할꺼 같은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기상망명족 사이에서 정확도가 높다고 평가받는 해외 일기예보 사이트는
노르웨이와 핀란드 기상청, 미국 '아큐웨더', 영국 'BBC 웨더' 등입니다.
노르웨이 기상청 홈페이지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렇게 검색창에 영문으로 치면 대부분의 도시가 나오는걸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사는 동네를 한번 검색해보니 아주 친절히 보여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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