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인간과 드래곤이 평화롭게 공존하던 신비의 땅, 쿠만드라 왕국

살아있는 모든 생명을 삼키는 악의 세력 '드룬'이 들이닥치자,

드래곤들은 인간을 구하기 위해 스스로를 희생하고 전설 속으로 사라진다.

500년 후 부활한 '드룬'이 또다시 세상을 공포에 빠뜨리자,

전사 ‘라야’는 분열된 쿠만드라를 구하기 위해

전설 속 마지막 드래곤을 찾아 모험을 떠난다.

그러나, ‘라야’는 험난한 여정을 겪으며 세상을 구하기 위해서는

전설 속 드래곤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영상미와 라야의 액션과 스토리에 압도되고 몰입된 영화ㅠㅠㅠ

개인적으로 디즈니 애니메이션 중에 최고인거 같아요ㅠㅠㅠ 뻔한 스토리 같지만 영화 속에 녹아 있는 장면 하나하나가 재밌고 메세지도 너무 좋았어요

서로의 믿음이 젤 중요한거 같아요 진짜 디즈니 작품들은 메세지가 최고인거 같습니다

5점 만점에 5점짜리 영화임ㅋㅋㅋ 기대보다 더 재밌게 본 영화

와.. 몰입감 최고입니다... 개인적으로 겨울왕국이랑 소울보다 훨씬 더 재밌었던 영화입니다

두가지가 화난다 하나는 결국은 한족이 주인공이고 나머지는 그걸 돕는다는 설정의 소수민족탄압 쉴드용 프로파간다 영화라는점, 두번째는 우리나라의 모 게임회사와는 다르게 디즈니는 이제 번돈의 재투자로 인해 대충 만들어도 영화가 꽤나 멋지다는 점. 평점보니 앞으로도 중국의 OOO는 계속 따뜻할듯 하다

6.8세 아이들이 즐기기엔 러닝타임이 좀 길어서 살짝 지루했지만. 스토리도 좋고 지루할 타이밍에 격투씬등이 적절히 들어있어요. 마지막으로 갈 수록 흥미진진해서 아이들이 너무 빨리 끝난다고 아쉬워하더라고요. 어른의 시선으로 봐도 감동이 있는 영화입니다. 믿고 보는 디즈니, 동양미가 가득해서 더 신비로웠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천입니다

그냥 아무생각없이 봤는데 영상미도 좋고 스토리 흐름도 지루함 없이 탄탄하네요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