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또1000 52회차, 1등 500,000,000원 당첨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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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권판매점 : 경남 김해시 해반천로 144번길 35-41 스카이빌딩
▶ 당첨되신 걸 어떻게 알게 되셨고, 또 알았을 때 기분이 어떠셨나요?
-> 복권을 구입한지 3주 됐습니다. 로또복권과 즉석복권을 합쳐 약 1만원 정도 구입했습니다. 어느 날 PC방에서 게임을 하는데 게임이 잘 안풀려 동전 노래방에 가서 스트레스를 풀었습니다. 그리고 편의점에서 로또와 즉석복권을 샀습니다. 스피또1000 1장을 구입했고 1천원에 당첨됐습니다. 그래서 다시 바꿔서 긁었는데 그 복권이 1등에 당첨됐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당황해서 말을 하지 못했습니다. 당첨되고 나서 당첨복권을 화장품 밑에 숨겼고 친구가 집까지 데려다 주었습니다. 집에 와서는 ‘친구들이 몰카(몰래카메라)를 하는 건가’, ‘내가 죽나’ 등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 최근 기억에 남는 꿈이 있으신가요?
-> 친구 꿈에 내가 나왔는데 손에 변이 묻어 있었다고 합니다. 친구가 꿈을 나에게 말해줬고 친구 꿈을 1백원에 샀습니다. 그때부터 1주일에 1만원씩 복권을 샀습니다.
▶ 평소에 어떤 복권을 자주 구매하시나요?
-> 복권 산지 3주 됐습니다.(로또복권, 즉석복권)
▶ 당첨금은 어디에 사용하실 계획인가요?
-> 저축을 해놓고 대학 등록금으로 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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