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리뷰로 편지를 남겨야했던 초밥집 사장님의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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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잘 살고 계시겠죠..?
더 이상 못버티겠다. 진자 죽을거 같다......싶었는데
하루 넘기고 또 하루 넘기면서 버텨 보니 시간이 흘러 어떻게 해서든지 살아는 집디다.
하늘에 떠있는 별 빛과 달을 가리는건 결국 내 눈앞에 있는 작은 손가락 일지니....결국 시간이 지나면 다시 또 살아가 집니다.
은평구 신진초밥!! 언젠간 가보고싶은 곳!
내용이 정확하지는 않은데 이런 구절의 시가 생각납니다
자살이라뇨
생각이 넘쳤을뿐이예요
그 순간 한 순간을 넘어가면 버티고 넘어가기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그 순간 생각이 넘치면 돌이킬 수 없게 되어버려지더라구요
지친 하루가 끝나고 몸도 마음도 방전 퇘 모든 걸 그만두고 싶었던 날
그런 날 뜻밖에 맛난 음식과 정성스런 손 글씨가 얼마나 큰 위로가 되었을까요
관심이 부담이 되었는지 1년후 탈퇴하셨다는데 어딘가에서 잘 살고계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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