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 직장 상사 때문에 결혼 당일날 결혼식 취소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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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을 본 사람들의 반응들
저사람에게 손해배상 청구해야할듯
어린이집, 유치원 원장들 단 한명도 돈독 안 오른 인간이 없음.
와 보는내가 열이 받겠네 뭔생각으로 저런짓을 나만 당할수 없는건가 이런 마인드인가
왜 결혼식을 꼭 지금 시기에 하려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혼인신고하고 살다가 결혼식은 나중에 코로나 끝나면 해도 되는데 말입니다.
프랑스 같은 나라는 애를 한 셋 정도 낳고 결혼식 하죠.
2.5단계로 취소되었을 때 미루지 말고 아예 취소했었어야죠.
그리고 그때라면 이미 코로나 유행할 때 식장을 잡았다는 건데
앞으로 코로나가 어떻게 될 줄 알고 결혼식장을 잡나요?
이미 올 초에 전문가들이 그랬죠. 빨라야 내년 말쯤 잡힐 거라고...
예방백신이나 치료약 나오는 게 그 때쯤 될거라고 말입니다.
빨라야...
그런데 코로나가 많이 길어질 줄 모르다뇨.
식장 예약을 작년에 했다면 모를까,
이미 올 초부터 코로나에 대해 예상이 다 나왔었는데요.
그래서 다들 작은 결혼식으로 축소하고 그랬는데.
저번달 결혼했는데 저도 코로나 걸리면 어떡하지 걱정했는데...
정부에서 코로나 격리됐을경우 처리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집 매수할때도 잔금날 당일 코로나 걸리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아무 완화 정책이 없어요.
코로나 걸리면 오로지 자기 책임이라 각자 도생하게 만들고... 아이도 못 낳겠음 뭘 믿고 낳으라고
원장이 참 무책임하네요.
자기 관리도 제대로 못하는데 애들 관리를 한다는게...
원장에게 모든 위약금 등등 손배청구...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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