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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뉴스] 황재균, 3루수로 마지막 자리…내년 새로운 포지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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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302024
KBO 최고의 3루수로 선정된 황재균이 내년 시즌 새로운 도전을 예고했습니다. 2024 리얼글러브 어워드에서 3루수 부문을 수상한 그는 선수들이 직접 뽑은 최고의 수비수로 인정받았는데요. 이 상은 각 포지션 최고의 수비수를 선수들이 직접 투표로 뽑는 한국판 골드글러브로, 동료들의 인정이 더해져 특별한 의미를 갖습니다. 19년 차 베테랑인 황재균은 올 시즌 137경기에서 타율 2할6푼, 13홈런, 58타점을 기록하며 KT의 준플레이오프 진출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특히 그는 2088경기와 2160안타를 기록하며 꾸준함의 상징으로 불리는데요. 수상 소감에서도 “선수들이 뽑아줘 더 뜻깊다”며 감사를 전했습니다. 하지만 내년 시즌 그의 포지션 변경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KT가 스토브리그에서 FA로 두산의 허경민을 4년 40억 원에 영입하며, 1루수 전향이 논의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황재균은 “3루수로 이 자리 서는 건 마지막일 것 같다”며 내년에는 새로운 포지션에서 활약할 의지를 밝혔습니다. 과연 황재균이 내년 시즌 새로운 포지션에서도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수 있을지, 그의 다음 도전에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실시간 야구 분석과 중계, 토판사 TV입니다. 유익한 야구 이야기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KBO #프로야구 #황재균 #리얼글러브어워드 #KT위즈 #FA시장 #허경민 #포지션변경 #야구뉴스 #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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