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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프라임] 윤대통령 지지율 28%…취임 후 첫 20%대 [한국갤럽]

정치

연합뉴스TV [뉴스프라임] 윤대통령 지지율 28%…취임 후 첫 20%대 [한국갤럽]
  • 송고시간 2022-07-29 20:08:59
[뉴스프라임] 윤대통령 지지율 28%…취임 후 첫 20%대 [한국갤럽]

■ 방송 : 2022년 7월 29일(금)

■ 진행 : 성승환 앵커

■ 출연 : 노동일 경희대 교수, 김두수 시대정신연구소 대표

<정치 '오늘'> 시작합니다.

노동일 경희대 교수, 김두수 시대정신연구소 대표 나오셨습니다.

어서오세요.

<질문 1>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취임 후 처음으로 20%대로 떨어졌습니다. 여권의 핵심 지지 기반인 대구·경북에서도 부정 평가가 더 높게 나오고 있습니다. 지지율 하락의 핵심 요인은 어떻게 분석하십니까?

<질문 2> 권성동 원내대표는 연말쯤엔 윤 통령 지지율이 오를 것이라며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는데요. 현 상황에 대한 정확한 분석입니까?

<질문 3> 정당 지지도를 보면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윤 정부 출범 이후 첫 동률을 이뤘습니다. 여권발 악재에 따른 반사 이익입니까? 민주당이 잘하고 있다는 여론입니까?

<질문 4> 최재해 감사원장이 감사원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지원하는 기관이라 취지라고 답해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야당은 독립 기구의 수장이 정치 중립 의무를 망각한 실언이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질문 5>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의 최고위원직 사퇴가 비대위 체제 전환을 위한 압박이라는 해석인데요. 현재 이 대표가 궐위 상태는 아닌데 '권성동 원톱' 체제를 비대위 체제로 전환이 가능합니까? 요건이 어떻게 됩니까?

<질문 6> 권 원내대표는 최고위원 일부가 사퇴한 상황에서 비대위가 구성된 전례가 없다며 대행직 사퇴 거부 입장을 밝혔는데요. 초선 일부 의원들은 비대위 체제로의 전환을 촉구했어요. 여당 집안싸움 수습, 가능할까요?

<질문 7> 김기현 의원은 SNS에 비상한 시기엔 비상한 조치를 해야 한다고 적었고, 권 대행 체제에 힘을 실었던 안철수 의원도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했는데, 지금 상황이 누구에게 가장 유리하겠습니까?

<질문 8> 더불어민주당 대표 선거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박용진·강훈식 후보가 단일화 시기와 방식을 놓고 신경전을 펼치는 모습인데요. 일단 단일화에 이를 수 있을까요? 두 후보 간 단일화의 가장 큰 걸림돌은 뭡니까?

<질문 9> 이재명 의원은 배우자인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 관련 조사를 받던 참고인 사망 질문에 일절 답하지 않고 있는데요. 효과가 있을까요? 이 의원의 '사법 리스크'가 판도를 얼마나 흔들까요?

#윤석열_대통령 #지지율 #20%대 #국정운영 #전당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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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