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 방패' 연습 일환으로 공군과 육군, 해병대가 합동 대화생방테러 훈련을 벌였습니다.
공군은 제18전투비행단 화생방신속대응팀의 주관으로 요원 20여 명, 11대의 장비를 투입해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훈련은 아이스하키 경기장 내 탄저균이 발견된 상황을 가정해 현장 보존과 탄저균 식별 등 대응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습니다.
공군은 '자유의 방패' 연습과 연계해 오는 23일까지 실전 야외기동훈련 FTX를 벌여 전시 작전수행능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현정 기자 (hyunspir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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