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기시다 후미오 총리 부부와 친교 만찬을 했습니다.
두 부부는 스키야키가 유명한 일본 긴자 요시자와에서 통역만 배석한 채 식사를 이어갔습니다.
기시다 총리 부부는 윤 대통령 부부를 식당 입구에서 맞이했고 기념 사진도 찍었습니다.
식당 주변에는 많은 일본인들이 기다리고 있었고, 식당 직원들도 윤 대통령 부부를 환영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방준혁 기자 (b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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